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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0

Новости за 27.04.2020

Chosun Ilbo 

[사이언스카페] 눈에 끼면 당뇨병 진단·치료… 똑똑한 콘택트렌즈 개발

눈에 끼우기만 하면 당뇨병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동물실험에서 기존 진단기기와 같은 성능을 보이고 치료까지 가능해 당뇨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기기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와 전자전기공학과 심재윤 교수 연구진은 "전기 신호로 약물 방출을 조절해 당뇨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무선 구동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




Chosun Ilbo 

보험료라도 줄이자… 번호판 떼고 휴차 신청한 관광버스

휴차 신청을 한 관광버스들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 주차장에 서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단체 관광 수요가 감소하면서 차량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번호판을 뜯어내고 영업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코로나로 위축됐던 관광업계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Chosun Ilbo 

날씨처럼… 규제 예보해준다

앞으로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날씨처럼 예보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 입법예고와 의원 입법이 업종별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AI(인공지능)로 최적의 의견 수렴 대상자를 선정하는 규제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부담이 큰 규제에 대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전 영향을 분석하겠다는 것이다. 규제예보제는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기 쉬운 인포그래픽을 제공한 후 규제 대상인 기업들과 대중의 의견을 받는 방식으로 구축될 전망이다.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기업은 ...

Chosun Ilbo 

"두산그룹 자산매각·유상증자로 3조원 이상 마련"

두산그룹이 극심한 자금난에 빠진 두산중공업의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 제출한 자구안에 대해 채권단과 논의를 거쳐 세부안을 만든 것이다. 자구안에는 두산그룹이 자산 매각,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등을 통해 3조원 이상을 확보하는 계획이 담겼다.채권단은 앞서 두산중공업에 1조6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자구안을 바탕으로 추가로 8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지원금으로 5월 초 신주인수권부사채 상환 등이 가능해져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채권단...

Chosun Ilbo 

[사설] 이번엔 '라임' 관련자 봐준 靑 내부 감찰, 몇 번째인가

청와대가 올 초 라임 사태에 연루된 경제수석실 행정관의 비위를 감찰하고도 징계나 수사 의뢰 등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끝냈다고 한다. 라임 사태는 국내 1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지난해 10월 1조 6000억원대 펀드 환매를 중단하면서 불거졌다. 피해자가 수천명에 달하는 대형 금융 사기 사건이다. 그런데 금감원 출신인 청와대 행정관이 라임 사기범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최근 검찰에 구속됐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이 행정관에게 "(라임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적 있느냐"고 묻고 행정관이 이를 부인하자 더 문제 삼지...

Chosun Ilbo 

2억 대출금 거의 뽑았네, 비싼집 살수록 이득 컸다

최근 3년 사이 5억원 넘는 아파트를 산 사람들은 평균 1억8307만원을 대출받았는데, 아파트 값이 대출받은 돈의 절반이 넘는 1억원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비싼 집일수록 가격 상승 폭이 커서, 평균 2억원을 대출해 7억 넘는 아파트를 산 사람들은 매입 후 집값이 대출금의 84%인 1억6529만원 올랐다.27일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가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펴냈다.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명을 설문조사한 것으로, 소득수준별 소비·지출 행태와 자산 분석 등이 담겨 있다.◇비싼 집 샀을...

Chosun Ilbo 

[사설] 부산시장 성추행 대응 모두 '친문' 울타리 內, 그래도 "몰랐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을 전혀 몰랐다고 하지만 이 발표를 믿기 힘들게 만드는 정황이 또 나왔다. 오 전 부산시장이 총선 이후인 4월 말에 사퇴한다는 합의서를 공증한 곳이 문재인 대통령이 설립했던 로펌(법무법인)이었다고 한다. 현재 로펌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현 청와대 인사수석도 이 로펌 출신이다. 한마디로 이 로펌의 실질적인 주인은 문 대통령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런데 이 로펌이 총선에서 여당에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사건을 접수했는데 문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지 않을 ...

Chosun Ilbo 

[사설] '무기 기밀 빼내 가는 게 국방연구소 직원들 관행'이라니

국산 무기 개발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 퇴직 연구원 20여명이 지난 수년간 1인당 수만~수십만 건의 기밀 자료를 유출했다고 한다. 한 사람은 혼자 68만건을 빼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밀이 68만건이나 되는 이유는 무기 관련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인 '소스 코드'가 대거 유출됐기 때문이다. 소스 코드가 공개되면 무기 프로그램의 구조·원리가 드러나게 된다. 유출된 자료에는 드론(무인기)과 군사용 인공지능(AI) 관련기술, 주요 무기 체계의 실제 운용 데이터 등 적성국은 물론 우방국들도 탐내는 기밀들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이런 ...

Chosun Ilbo 

[류근일 칼럼] 세상 바뀐 것 확실하게 알기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확실하게 알도록 갚아 주겠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윤석열 검찰을 향해 던진 '혁명 공약'이었다. 이 말은 윤석열 검찰에 대한 최강욱 피고인의 유감 표명이었다. 그러나 넓게는 역사상 모든 혁명기에 출현하는 피비린내 나는 숙청과 보복을 연상시킨다. 섬뜩한 이야기다. 우리는 선거를 한 것인가, 혁명을 한 것인가, 내전(內戰)을 한 것인가?우리 현대사엔 세상이 확 바뀐 적이 여러 번 있었다. 1950년 6월 28일 아침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 앞 아스팔트 길에선 북한군 탱크들이 굉...

Chosun Ilbo 

[만물상] '보복 소비'

지난 주말 서울 외곽 아웃렛 매장은 불과 며칠 전까지 코로나 사태로 손님이 뚝 끊겼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북적였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첫 주말을 맞아 전국의 관광지와 쇼핑몰도 모처럼 인파가 몰렸다. ▶중국에서는 코로나로 급감했던 부동산 거래가 재개되면서 기록적인 판매 실적이 쏟아졌다. 광둥성 선전에서 분양한 아파트 288채가 7분 만에 다 팔렸다고 한다. 73억원짜리 초고가 주택 14채는 8초 만에 완판됐다. 장쑤성 쑤저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2000억원에 상당하는 1개 동 전체가 분양 1분 만에 거래됐다....

Chosun Ilbo 

[동서남북] 한국 성공의 법칙 흔드는 코로나 월드

여당(與黨)의 총선 압승 덕분일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정부의 전망은 꽤 낙관적인 것 같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라면서도 "우리가 걸어가는 곳이 새로운 길이 되고, 세계인이 따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9일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면서 "경제, 산업, 교육, 보건, 안전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적 규범과 표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었다. 세계적 코로나 대유행 속에 확인된 대...

Chosun Ilbo 

[특파원 리포트] 코로나發 '빚의 유토피아'

미 의회는 지난 3월 말 2조2000억달러(약 2700조원) 규모의 코로나 경기 부양안을 통과시켰다. 연간 소득 7만5000달러(약 9200만원) 이하의 성인에게 월 1200달러(약 148만원), 아이 한 명당 월 지원금 500달러(약 61만원)를 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것만으로도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왔다.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미국 정부는 이번 경기 부양안을 통해 코로나로 실직한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신청할 경우, 실업 수당에 더해 오는 7월 말까지 추가 지원금을 매주 600달러(약 74만원) 줄 수 있도록 했다.뉴욕타임스(...

Chosun Ilbo 

[기고] 원유 ETN 상품의 비이성적 과열, 빨리 진화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거리에는 행인이 보이지 않고 시장에도 손님이 드물다. 하지만 더욱 북적이는 곳이 있다. 금융시장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동학 개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유가가 하락하자 개미들은 증시에 상장된 원유 ETN(상장지수증권)을 사겠다고 뛰어들었다.국제 유가(WTI)가 마이너스까지 하락하는 미증유의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유가 등락에 수익률이 연동된 파생 상품인 국내 원유 ETN 가격은 지표 가치와 극히 동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단일가 매매와 매매 정지라는 특단의 대응책을 내...

Chosun Ilbo 

[박종인의 땅의 歷史] "중화와 오랑캐 모두 사람인데 어찌 구분이 있겠는가"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에 있는 한 집터 주인 이야기다. 주인 이름은 홍대용이다. 1731년 태어나 1783년 죽은 실학자다. 그가 살던 그때는, 조선판 문예부흥기였다는 영정조 시대였다. 그 찬란한 시대에 그가 말했다. "중화와 오랑캐가 따로 있다더냐."(홍대용, '의산문답') 찬란한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 정조가 선언했다. "오랑캐가 중화를 멸하여 짐승의 시대가 되었다."(1779년 2월 14일 '정조실록')석실서원과 노론 홍대용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석실서원은 병자호란 때 척화파 김상헌을 모신 서원이다. 김상헌은 극단적인 중화주의자였...

Chosun Ilbo 

코로나 사태 속… 말레이 첫 우주인, 음식 배달원 변신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주비행사를 음식 배달원으로 만들었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우주인 셰이크 무샤파르 슈코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배달용 오토바이에 탄 사진(오른쪽)을 올리며 "내가 공동 운영하는 식당의 배달원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1만1200대 1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2007년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다녀온 인물로, 말레이시아 설문조사에서 '존경하는 남자' 2위에 올랐다.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식당 매장 내 식사는 금지됐으나 배달은 가능하다. 왼쪽 사진은 2007년 10월 무샤파르가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 모습...

Chosun Ilbo 

[플라자] 한국과학기자협회 감염병 보도 준칙 발표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영완 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는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감염병 발생 시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과 권고 사항 등을 담은 감염병 보도 준칙을 발표한다.

Chosun Ilbo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외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정과제관리과장 양찬희▷경제규제심사1과장 김기만▲행정안전부◇국장급 승진▷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공공관리정책본부장 이보환▲농림축산식품부〈승진〉◇국장급▷대변인 윤원습◇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최정록▷기획재정담당관 김정주▲한국연구재단▷국책연구본부장 문애리▷뇌·첨단의공학단장 조은혜▲디지털타임스◇전보▷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박양수◇승진▷편집국장 직무대행 겸 정경부장 박선호

Chosun Ilbo 

[부음] 김옥례씨 별세 외

▲김옥례 별세, 박흥식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장 모친상, 전영순 시모상, 박상현·박상욱 조모상=26일19시2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모장례식장, 발인 28일9시, (031) 709-0404▲김용문 별세, 김태희 前 서울시의원 부친상=26일2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7시40분, (02)2227-7541▲김이수 별세, 김태룡 조선일보 CS거제센터 대표 부친상=26일20시20분 경북 안덕장례식장, 발인 28일8시, (054)872-1123▲박숙희 별세, 김광범 前 울산시청 공무원·김정순·김정화·김정연·김미경 모친상, 최삼...

Chosun Ilbo 

이영구·나현 "본선 티켓은 내 것"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 선발전이 28일 마침표를 찍고 본선 합류자 일곱 명을 가려낸다. 이번 대회는 세계 바둑사상 최초의 온라인 예선으로 지난 13일 시작됐다.27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A조 준결승서 나현이 이창호를 꺾고 이영구와 본선 티켓을 다투게 됐다. 나현(한국 12위)과 이영구(15위)는 올해 바둑리그서 소속 팀 주장으로 활약한 강자들이다.E조는 백홍석을 누른 백찬희와, 돌풍의 신예 금지우를 꺾은 박승화가 우승을 다툰다. 박상진은 유일한 여전사 최정을 눌러 이태현과 G조 결승서 만날 예정. 이 밖에 설현준·이창석(...

Chosun Ilbo 

최홍운 등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24일 정기총회를 통해 경기중재부 최홍운 위원과 서울제7중재부 박태경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 부위원장은 서울신문 편집국장을, 박 부위원장은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부장 등을 지냈다.

Chosun Ilbo 

정선구 등 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는 27일 제139차 이사회를 열어 정선구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과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Chosun Ilbo 

김수정 한국여기자협회장

한국여기자협회는 김수정〈사진〉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겸 논설위원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에서 외교안보팀장, 문화스포츠에디터, 정치국제담당(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임원진으로 감사에는 김경희 SBS 정치부 국제팀 선임기자와 최문선 한국일보 정치부장, 부회장으로는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과 하임숙 동아일보 산업1부장, 출판이사로는 심윤희 매일경제 논설위원, 기획이사로는 이은정 KBS 뉴스제작3부장, 디지털이사로는 박경은 경향·네이버 합작법인 아티션 ...

Chosun Ilbo 

"끝없는 스토커 횡포… 지옥이 따로 없었다"

"지옥이 따로 없었다. 주변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면 깜짝깜짝 놀라면서 소름이 쫙 끼친다.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부모님들도 신경쇠약 증세로 정상 생활을 못 하신다."스토커의 괴롭힘 속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성 프로기사 조혜연(35) 9단을 전화로 인터뷰했다. 극도의 공포와 긴장감으로 목소리가 떨렸다. 이 사태는 조 9단이 지난 23일 "나와 내 초등학생 제자들이 한 스토커의 1년여에 걸친 행패로 고통받고 있다. 스토커 처벌법을 강화해 달라"고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조 ...

Chosun Ilbo 

[셀럽 라운지] 우즈 "알리한테 갈비뼈 맞으니 아프더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털어놨다. 골프를 뺀 다른 종목들이다. 최근 골프다이제스트와 한 영상 인터뷰에서 그는 어린 시절 스포츠 우상으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1942~2016·미국), 흑인 테니스 메이저 챔피언 아서 애시(1943~1993·미국),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7·미국)을 꼽았다.그는 알리와의 일화도 털어놨다. 1994년 뉴욕에서 연습 라운드를 앞두고 안내 데스크 앞에 줄을 서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오른쪽 갈비뼈를 때렸다. 화가 나서 한 대 칠 작정으로 돌아보니 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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