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탓에 늦춘 천성산 터널… 6조원 넘는 손해' 관련 정정보도문
주식회사 조선일보사는 2012.9.18.자 조선일보 '도롱뇽 탓에 늦춘 천성산 터널… 6조원 넘는 손해' 제하의 기사에서 지율 스님의 단식 농성과 환경단체의 가처분 신청을 언급하면서 대법원이 2년8개월 만에 공사 재개를 결정했고, 당시 1년간 공사가 중단되면 사회·경제적 손실이 2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는 내용을 보도하여 천성산 터널 공사가 늦춰져 6조원 넘는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추산된 사회·경제적 손실 2조5000억원은 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개통이 1년간 지연될 것을 전제로 한 것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