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밋, 新시장 개척 든든한 플랫폼 될 것"
"이번 제2회 한국·인도 비즈니스 서밋이 우리 기업의 신(新)시장 개척에 든든한 플랫폼이 되리라 기대합니다."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4선·인천 계양을) 의원은 본지 인터뷰에서 "인도 모디 총리를 만나면 문재인 대통령의 남방 정책 핵심 국가가 인도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27일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개막식에 참석, 한·인도 국회의원 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연설을 한다.송 위원장은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 3.5% 수준인데 인도는 7%를 상회하는 만큼 우리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