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택한 한채영
드라마 <스폰서>로 돌아온 배우 한채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8등신 몸매로 바비 인형이라 불리는데요. 그녀가 자신의 몸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보디 포지티비티(Body Positivity)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2000년 데뷔 후 22년 동안 한채영은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외모를 선보여왔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할 때도, 비활동기에도 꾸준히 관리하며 언제나 한결같은 미모를 보여줬죠. 그랬던 그녀가 최근에는 여유를 찾은 듯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