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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19

Новости за 01.05.2019

Chosun Ilbo 

[UCL]30야드 환상 프리킥골, BBC "메시는 신과 같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먼저 웃었다. 수아레스는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달려들어가며 논스톱으로 톡 차넣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중앙 수비수 마팁과 반다이크 사이를 뚫고 들어갔다. 감각적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알바의 크로스가 매우 정확했고, 수아레스는 골결정력이 돋보였다. 수아레스의 이번 골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500번째 골이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출신이다. 리버풀에서 3.5시즌을 뛴 후 2014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수아레스는 큰 경기에 강했다.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Chosun Ilbo 

[UCL현장스케치]"메에~시!" 캄프누는 '메시 천국!'

[캄프누(스페인 바르셀로나)=이준혁 통신원]"메에~시! 메에~시"리오넬 메시가 또 다른 '인생 경기'를 썼다. 2019년 5월 1일 스페인 사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메시를 위한 경기였다.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을 3대0으로 눌렀다. 경기 전 관심의 초점은 메시와 버질 판 다이크의 매치업에 모였다. 판 다이크는 올 시즌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러나 메시는 판 다이크는 물론이고 리버풀 선수들을 유린하며 2골을 뽑아냈다. 전반 초반 부터 메시의 몸놀림이 좋아보였다. 메시가 공을 ...

Chosun Ilbo 

[UCL현장리뷰]'메시 2골-수아레스 추가골' 바르샤, 리버풀에 3대0 완승

[캄프누(스페인 바르셀로나)=이준혁 통신원]바르셀로나가 홈에서 리버풀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리오넬 메시가 쐐기골 그리고 추가골을 넣었다. ▶포메이션 홈팀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테어 슈테겐이 선발 골키퍼로 나섰고, 세르지 로베르토, 피케, 렝글렛, 호르디 알바가 포백에 섰다. 이반 라키티치, 부츠케츠, 비달이 미드필더에, 리오넬 메시...

Chosun Ilbo 

[UCL]BBC "수아레스 골, 너무 심플하지만 아름다웠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먼저 웃었다. 수아레스는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달려들어가며 논스톱으로 톡 차넣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중앙 수비수 마팁과 반다이크 사이를 뚫고 들어갔다. 감각적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다. 알바의 크로스가 매우 정확했고, 수아레스는 골결정력이 돋보였다. 수아레스의 이번 골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500번째 골이다. 영국 BBC는 '너무 심플했다. 그러나 아름다웠다'고 평가했다. 알바의 크로스는 매우 정확했고, 리버풀 출신 수아레스는 잘 읽고 뚫고 들어갔다.전 웨일스 ...

Chosun Ilbo 

조선교육문화미디어-서울교대 산학 협력 MOU 맺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중앙회의실에서 금교돈(왼쪽)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와 김경성 서울교대 총장이 산학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교육·문화 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교류·협력할 예정이다.

Chosun Ilbo 

"시부모님 덕에 육아휴직 마치고 직장 복귀… 이젠 어머님·아버님이 드실 건강식 개발해요"

저는 네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워킹맘이랍니다. 우유회사에 다니며 어른들과 아이들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맛 좋고 영양 많은 제품을 개발하는 게 제 일이지요. 아이 키우며 느낀 일을 숫자와 그래프로 말하라면 척척 할 것 같은데 여러분께 말과 글로 전하려니 조금 떨려요.저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공부한 뒤 2012년 11월 매일유업에 들어왔어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2016년 7월 아들 도윤이를 만났습니다.당시 저는 아기를 위한 조제 분유를 개발하고 있었어요. 육아가 얼마나 엄청난 '미션'인지 잘 몰랐던 ...

Chosun Ilbo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

6개월간의 임시 개방을 마치고 1일 정식 개원한 서울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의 온실에서 관람객들이 여러 식물을 둘러보고 있다. 3100종의 식물을 보유한 이곳에서는 빅토리아수련·호주물병나무·올리브나무 등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과 바오바브나무·양귀비 등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Chosun Ilbo 

[오은영의 '토닥토닥'] 외출하기 싫어하는 아이, 사람 적고 좁은 곳부터 데려가 적응시켜주세요

대부분 어린아이들은 집보다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발달 단계상 밖에서 주는 자극이 필요할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밖에 나가는 것을 유독 싫어하는 아이들이 간간이 있다. 이 아이들에게는 왜 나가기 싫은지 물어보기는 해야 한다. 똑 부러지게 설명은 못 하더라도 의외로 이유를 짐작할 만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밖에서 노는 걸 싫어하는 아이는 감각이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을 수 있다. 밖은 자극이 굉장히 다양하다. 어떤 아이는 바람 부는 게 싫어서, 어떤 아이는 모르는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게 싫어서, 말이 좀 늦은 아이는 사람들이 "...

Chosun Ilbo 

[알립니다] 출산 소식 이메일 접수 마감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다만 출산 소식을 보내주시는 분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메일이 꽉 차 반송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에 '아이가 행복입니다' 팀은 독자들께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이달 말 오픈하려 합니다.이메일 접수는 지난달로 중지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공지되는 웹사이트로 보내주셔요. 이미 보내 주신 소식은 차례로 지면에 싣겠습니다.출산 소식과 사진이 지면에 실리는 가족에게는 ①케이크 구매권 ②매일아이 '출산선물박스' ③출산 소식을 생일 날짜 본지 1면에 담은 PDF 파일 ④조선일보 1개...

Chosun Ilbo 

[부음] 문덕호 駐핀란드 대사 별세 외

문덕호 駐핀란드 대사문덕호〈사진〉 주(駐)핀란드 대사가 지난달 30일 급성 백혈병으로 핀란드 현지에서 별세했다. 향년 59세. 문 대사는 지난달 22일 갑자기 쓰러진 뒤 헬싱키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다. 외교부 북핵1과장, 주이라크 대사관 공사참사관, 아프리카중동국장, 시애틀 총영사, 국제안보대사 겸 장관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1남1녀.서원석 성원제강그룹 회장서원석(92·사진) 성원제강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고인은 사회복지법인 현죽재단을 세워 효행상을 수여했고 나눔에도 힘썼다. 유족으로...

Chosun Ilbo 

마을의 가려운 곳 긁어줘야, 지역이 살아남는다

'정부 지원이 끊기고 나면 그다음엔 어떡해야 하나….'최근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동시에 사업 종료 이후를 걱정하는 활동가와 주민이 늘고 있다. 정부 보조금이 투입되는 3~4년 내에 지역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지역 활동가들은 "정부가 영원히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없고, 또 그걸 바라지도 않는다"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맡을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소셜벤처·협동조합이 뿌리내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지역 ...

Chosun Ilbo 

[인사] 기획재정부 외

▲기획재정부◇과장급 인사▷정보화담당관 박창규▷출자관리과장 조현진▲국방부◇서기관 승진▷대변인실 도경호▷감사관실 최창덕·윤영탁▷기획관리관실 고현섭▷정보화기획관실 장민호▷정책기획관실 홍경자▷대북정책관실 정주라▷인사기획관실 정영애▷동원기획관실 조선영▷국방전산정보원 우종진◇기술서기관 승진▷군수관리관실 문윤태▷군사시설기획관실 유승인▲통계청◇과장급 인사▷표본과장 임경은▷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이정현▲산림조합중앙회▷인사총무부장 김희선▷산림경영부장 민도홍▷산림버섯연구센터장 정남훈▷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장 임성훈▷강원지역본부장 이재호▷광주전남지역본부...

Chosun Ilbo 

최창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국방부는 1일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에 최창규 예비역 육군 소장(3사 9기·57)을, 군비통제검증단장에 박철균 예비역 육군 준장(육사 42기·56)을 각각 임용했다고 밝혔다.

Chosun Ilbo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전문위원 위촉

문화재청은 1일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75명과 전문 위원 193명을 위촉했다. 임기 2년.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봉렬〈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부위원장에 이재운 전주대 교수와 신안준 충청대 교수가 선출됐다.▲건축문화재분과=김봉렬 김정희 김창준 이경미 이정수 이찬희 임영애 정명섭 천득염 ▲동산=신승운 고연석 김문식 박은경 박정혜 오용섭 이종민 이혜은 장경희 정은우 ▲사적=이재운 강봉원 서동철 유재춘 이경찬 이순희 이승용 이영식 이희정 진상철 한숙영 ▲천연기념물=백인성 기근도 김대관 박종민 백운기 신정일 이상석...

Chosun Ilbo 

[더나미 책꽂이] 한국의 사회보험, 그 험난한 역정(코리안 미러클 5) 외

한국의 사회보험, 그 험난한 역정(코리안 미러클 5)국내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육성으로 듣는 경제기적 편찬위원회'가 펴낸 '코리안 미러클'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한국 사회보험의 70년 역사를 돌아본다. 전후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춘 '선(先) 성장 후(後) 복지' 정책 아래 상대적으로 힘을 받지 못한 사회보험 제도가 한국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경제 원로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리했다. 육성으로듣는경제기적편찬위원회 지음, 나남출판, 2만8000원.비영리단체의 윤리: 투명성을 넘어 신뢰로 향하는 비영리 실무 가이드비영리 분야에서 30년...

Chosun Ilbo 

장애인 동생 돌보는 '착한 누나'로만 살지 않을래요

'나는'은 정신장애인을 형제로 둔 20~30대 청년들의 자조 모임이다.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로서 함께 고민하고 의지할 모임이 필요했던 두 청년이 2016년 '나는'을 탄생시켰다. '나는'의 모임에서는 장애인 형제에 대해, 부모에 대해, 세상의 시선에 대해 대화하거나 에세이를 쓰며 치유 시간을 갖는다. 지난 21일, 운영진 박혜연·이은아·설지영·송서원씨 네 사람을 만나 '나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직접 모임을 만들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비장애 형제 자조 모임이 어딘가 하나쯤 있을 줄 알았죠.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

Chosun Ilbo 

"파리 테러의 아픔을 이겨낸 상징" 한 살배기 아기에 프랑스가 들썩

파리 남쪽 교외에 사는 베레니스 바우스는 작년 태어난 한 살배기 여자아이다. 베레니스(Bé ré nice)는 승리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이 아기가 최근 프랑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베레니스에 대해 "테러의 아픔을 이겨낸 상징 같은 아기"라고 했다.베레니스의 아버지 요하네스 바우스(47·사진 왼쪽)와 어머니 플로리안 베르노다(32·오른쪽)는 2015년 11월 파리 테러로 130명이 사망한 파리 연쇄 테러의 피해자들이다. 당시 90명의 사망자를 낸 공연장 바타클랑극장에서 바우스와 베르노다는 극적으로 목숨을 ...

Chosun Ilbo 

내 정체성은 '두 줄의 반짝이'… 짝퉁 홍수 이겨냈죠

"한국에 제 브랜드를 론칭하고 얼마 후 와보니 길거리에 제 카피 제품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다들 20년 전 내놓은 '카바스백'으로 유명해진 걸로 아는데, 그전부터 제 옷을 숱하게 베껴대는 이들이 많았지요."프랑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바네사 브루노(52)의 이름이 익숙지 않다 하더라도, 그녀의 제품을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가벼운 캔버스 천에 두 줄로 스팽글을 붙인 일명 '반짝이 가방' 카바스백(le Cabas)은 전 세계적으로 3분에 1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카바스백을 선보일 당시는 국내에 루이비통, 페라가모 등 '로고...

Chosun Ilbo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28] 지중해 진출에만 500년… 로마는 착실히 길을 닦으며 싸웠다

로마는 술렁였다. 로마와 이탈리아 남부를 잇는 아피아 가도를 따라 올라온 사절 때문이었다. 그의 이름은 키네아스. 그리스 테살리아 사람으로 에피루스 왕 피로스(Pyrrhus of Epirus BC 319~BC 272)의 측근이었다. 키네아스는 '용병(用兵)의 천재'로 알려진 피로스가 제시한 강화 안(案)을 가져왔다. 로마는 최근 헤라클레아(Heraclea)에서 피로스 왕에게 크게 졌다(기원전 280년). 한 번의 전투에서 로마가 입은 병력 손실은 사망 7000명과 포로 2000명을 포함, 1만5000명에 달했다. 후폭풍은 거셌다. ...

Chosun Ilbo 

[사설] 새 日王 즉위, 한·일 관계 정상화 계기 되길

일본이 1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로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 시대'를 맞았다. 나루히토 일왕은 즉위 소감에서 "세계 평화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1960년에 태어나 전쟁을 겪지 않은 첫 일왕인 만큼 과거사를 더 객관적으로 직시하기를 기대한다. 30년 만의 국왕 교체를 맞아 일본 전역에서 '새로운 일본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한국도 이웃 나라의 새 시대 개막을 축하해야 하지만 현재 한·일 관계는 축전(祝電)이 어색할 정도로 수교 이래 최악이다. 아베 정권의 평화헌법 개정 추진, 위안부 합의 파기, 일제 강제징...

Chosun Ilbo 

[사설] 소득 주도 성장 '총알받이' 된 공기업들의 추락

지난해 339개 공기업 순익이 1조1000억원에 그쳐 2017년(7조2000억원)에 비해 7분의 1로 줄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과 비교하면 2년 만에 공기업 수익이 14조원 이상 증발했다. 공기업 전체의 충격적 추락은 소득 주도 성장을 방어하기 위한 총알받이로 공기업들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면서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대폭 넓힌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실행했다. 그 결과 2017년 3685억원 흑자를 냈던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무려 3조9000억원 ...

Chosun Ilbo 

[사설] '당 해산' 청원 게시판 경쟁, 청와대는 즐기나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해산 청원 동의자가 16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러자 민주당 해산 청원도 뒤늦게 올라와 25만명이 동의했다. 이 코미디 같은 일이 명색이 OECD 국가라는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따지기도 부질없는 일이지만 헌법상 정당 해산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 질서에 위배된 때, 정부가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하고,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토록 하고 있다. 지금 여야 충돌이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 것이다. 그저 인터넷으로 상대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을 뿐이다.160...

Chosun Ilbo 

[양상훈 칼럼] 거짓 대사 된 2년 전 文대통령 취임사

오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이다. 그날 취임사를 다시 읽어 봤더니 한마디로 거짓의 향연이다. 지키려 했는데 못 지켰는지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는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주요 내용이 거짓이 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감히 약속드린다.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 국민으로 섬기겠다"고 했다. 그 후 일을 보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다. 취임하자마자 시작된 적폐 청산으로 사회 곳곳에서 인민재판과 같은 행태가 벌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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