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두려워했던 제니퍼 애니스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였던 제니퍼 애니스톤. 높은 인기만큼이나 몸살 또한 심하게 앓았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고백했습니다. 애니스톤은 1990년대 초 데뷔해 시트콤 <프렌즈> 레이첼 그린 역으로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스윗하트(American Sweetheart)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기, 재산 등 온갖 순위의 1위는 언제나 그녀의 차지였죠. 또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여러 차례 상을 받으며 연기력도 인정받았습니다. <프렌즈>가 끝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