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10 февраля 2018 года от 123ru.net

10.02.2018 18:38

Chosun Ilbo

[오키나와 리포트] "최진행 30홈런 가능" 장종훈·김태균 믿음 왜?

[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최진행 치는 것 보고 배워라". 한화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타격 파트의 화두는 장타력이다. 지난해 37홈런을 때린 윌린 로사리오(한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선 모든 선수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야 한다. 이미 3루수 송광민은 개인 최다 25홈런을 목표로 설정하며 거포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런 송광민이 타격 파트를 총괄하고 있는 장종훈 수석코치로부터 캠프 기간 "(최)진행이가 치는 것 보고 배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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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 18:37

Chosun Ilbo

[오키나와 스토리] 오치아이 코치, 장원삼 부활에 두 팔 걷었다

[OSEN=오키나와(일본), 이상학 기자] "다시 일어서게 해주겠다". 6년만에 삼성으로 돌아온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에게 세월무상을 느끼게 하는 선수가 있다면 베테랑 좌완 장원삼(35)이다. 지난 2012년 오치아이 코치가 마지막으로 삼성 마운드를 이끌 때 에이스가 장원삼이었다. 그해 개인 최다 17승 평균자책점 3.55로 활약하며 다승왕과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장원삼은 후배들과 경쟁선상에 놓여있다. 윤성환·권...

10.02.2018 18:34

Chosun Ilbo

북한 정수현, "주저앉지 앉을 것...최상급팀 되도록 최선"

[OSEN=강릉, 우충원 기자] "실망스럽지만 다음 경기가 있으니까 더 나아져야 할 것 같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박종아와 함께 계단을 올라 성화를 김연아에게 넘겼던 정수현이었다.정수현은 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 소속으로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에 뛰었다. 그러나 상대 스위스(세계랭킹 6위)의 벽을 실감하며 0-8(0-3 0-3 0-2)로 완패했다.이...

10.02.2018 18:33

Chosun Ilbo

[아이스하키] '주장' 박종아, "아직 2경기 남았다" [인터뷰 전문]

[OSEN=강릉, 우충원 기자] "아직 2경기가 남았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완패했다.올림픽 역사상 첫 단일팀의 경기는 세계랭킹 6위의 스위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북한 선수 3명이 포함된 남북 단일팀은 경기장에 모인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았지만 승리로 보답하지 못했다.박종아는 "짧은 시간이었지...

10.02.2018 18:28

Chosun Ilbo

[평창 Live]대패가 아쉬운 박종아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실력차를 실감했다. 하지만 아쉬움은 클 수 밖에 없었다.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으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른 박종아는 경기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자리를 함께 한 정수현은 "정신력에서는 지고 싶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졌지만 우리는 하나의 정신으로 싸웠다"고 했다.이어 "경기 뒤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떤 격려의 말씀을 하셨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종아는 "잘했다고 ...

10.02.2018 18:22

Chosun Ilbo

[사진]성화 건네받는 박종아-정수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 박종아와 정수연이 안정환으로부터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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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 18:22

Chosun Ilbo

[사진]빛 계단 올라가는 남북 박종아-정수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계단을 올라 최종주자 김연아에게 가고 있다./rumi@osen.co.kr

10.02.2018 18:22

Chosun Ilbo

[사진]빛 계단 오르며 김연아에게 향하는 박종아-정수현

10.02.2018 18:21

Chosun Ilbo

[사진]정수현-박종아에게 성화 건네받는 피겨여왕 김연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김연아 선수가 성화 점화를 하기 위해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rumi@osen.co.kr

10.02.2018 18:21

Chosun Ilbo

[사진]김연아에게 향하는 박종아-정수현

10.02.2018 18:21

Chosun Ilbo

[사진]안정환에게 성화 건네 받는 남북 박종아-정수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정수현, 박종아 선수가 안정환으로부터 성화를 전달 받고 있다. / rumi@osen.co.kr

10.02.2018 18:20

Chosun Ilbo

[포토] 필사적인 수비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단일팀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슛을 저지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20

Chosun Ilbo

[사진]김연아에게 성화 봉송 전달하는 南北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정수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정수현, 박종아 선수가 마지막 봉송 주자인 김연아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 / rumi@osen.co.kr

10.02.2018 18:20

Chosun Ilbo

[사진]손 잡고 성화 든 남북 박종아-정수현

[OSEN=평창,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정수현, 박종아 선수가 성화 전달을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 rumi@osen.co.kr

10.02.2018 18:19

Chosun Ilbo

[평창 Live]최유정 "북한 응원단 목소리가 커서 신기했다"

"북한 응원단이 링크 안에 목소리를 가득채워 신기했다."최유정의 소감이었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단일팀은 10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세계랭킹 6위 스위스와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알리나 뮬러에게 4골을 허용하며 0대8로 완패했다. 단일팀은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예상 보다 좋은 조직력을 보이며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역시 실력차는 어쩔 수 없었다. 순간순간 좋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지만, 스위스의 벽은 너무 높았다. 공격은 너무 급해고, 수비는 흔들렸다. 제 몫을 하지 못했다....

10.02.2018 18:19

Chosun Ilbo

[포토] 최지연 '퍽 넘보지마!'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최지연이 퍽을 차지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19

Chosun Ilbo

최유정, "스위스 플레이가 빨라서 제대로 대응 못했다"

[OSEN=강릉, 우충원 기자] "북측 응원단이 경기에서는 열렬하게 응원을 보내서 깜짝 놀랐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완패했다.올림픽 역사상 첫 단일팀의 경기는 세계랭킹 6위의 스위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북한 선수 3명이 포함된 남북 단일팀은 경기장에 모인 팬들에게 큰 응원을 받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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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 18:19

Chosun Ilbo

신소정, "더 막아주고 더 버텨줬어야 하는데...미안하다"

[OSEN=강릉, 우충원 기자] "실망스럽지만 다음 경기가 있으니까 더 나아져야 할 것 같다."고대했던 올림픽 무대였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위스(세계랭킹 6위)에 완패하자 골리 신소정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완패했다.이날 단일팀 경기는 올림픽 역사상 첫...

10.02.2018 18:18

Hankook Ilbo

심석희, 곽민정과 다정한 깜찍 투샷 '눈길'.."늘 고마워 웃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와 KBS 피겨 해설 위원 곽민정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마워 웃자"라는 글과 함께 심석희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숟가...기사보기

10.02.2018 18:16

Chosun Ilbo

[포토] 한수진-정수현 '빗나갔어!'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수진과 정수현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15

Chosun Ilbo

[포토] 공격하는 한수진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수진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13

Chosun Ilbo

[EPL현장인터뷰]손흥민 "(박)지성이 형에게 상받아 더욱 뜻깊어"

[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박지성으로부터의 상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70분을 누볐다. 무엇보다도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보다는 옆으로 많이 벌려섰다. 헥토르 베예린과 일대일을 하면서 상대를 흔들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스널의 측면을 허물었다. 공간을 만들면서 토트넘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만난 손흥민은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과의 만남부터 이야기...

10.02.2018 18:13

Chosun Ilbo

[포토] 김희원 '공격이다!'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김희원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11

Chosun Ilbo

[포토] 수비하는 최지연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가 열렸다. 최지연이 스위스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2.10/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이동준 “싸움 1위 나, 2·3위 김동현·마동석” ▲ 가수 김한일, 제주도에서 사망 ▲ 귀신에 빙의돼 동료 목 조른 배우 ‘충격’ ▲ 신영희 “전 남편 돈 떨어지니 불륜…”

10.02.2018 18:07

Chosun Ilbo

[AZ LIVE] '넥센맨' 로저스 "아프지 않다면 15승+팀 PS 자신“

[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최익래 기자] "아프지 않다면 자신 있다. 15승이든 20승이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팀의 포스트시즌은 당연하다". '악동' 에스밀 로저스(33·넥센)의 자신감은 여전했다.로저스는 2015년 한화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하며 KBO리그에 나타났다. 그는 10경기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10경기 중 완투가 4차례, 그 중 완봉이 3차례였을 만큼 괴물이었다. 하지만 2016년 팔꿈치 통증에 사령탑 김성근 감독과 마...

Новости за 10.02.2018

[오키나와 리포트] "최진행 30홈런 가능" 장종훈·김태균 믿음 왜?

[오키나와 스토리] 오치아이 코치, 장원삼 부활에 두 팔 걷었다

북한 정수현, "주저앉지 앉을 것...최상급팀 되도록 최선"

[아이스하키] '주장' 박종아, "아직 2경기 남았다" [인터뷰 전문]

[평창 Live]대패가 아쉬운 박종아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사진]성화 건네받는 박종아-정수현

[사진]빛 계단 올라가는 남북 박종아-정수현

[사진]빛 계단 오르며 김연아에게 향하는 박종아-정수현

[사진]정수현-박종아에게 성화 건네받는 피겨여왕 김연아

[사진]김연아에게 향하는 박종아-정수현

[사진]안정환에게 성화 건네 받는 남북 박종아-정수현

[포토] 필사적인 수비

[사진]김연아에게 성화 봉송 전달하는 南北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정수현

[사진]손 잡고 성화 든 남북 박종아-정수현

[평창 Live]최유정 "북한 응원단 목소리가 커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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