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디자이너 #3: 페인터스, 파프, 기준, 르수기아뜰리에
새롭고 독창적이다. 지금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11인과 브랜드 11. 전원 PAINTERS 페인터스는 늘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모든 것에 대한 낯선 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술성을 강조하면 상업성은 낮아진다. 강한 취향과 개성이 있어야 브랜드 정체성도 공고해진다. 꾸뛰르와 레디 투 웨어의 두 개 라인을 동시에 전개하는 방식을 지향하지만, 아직은 브랜드가 더 단단해져야 하는 단계라 준비 중이다. 실험적이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