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찾은 저스틴 민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민이 영화 <애프터 양>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애프터 양>을 상영했다.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 양>은아버지(콜린 파렐)와 어머니(조디 터너 스미스), 입양한 딸, 딸을 위해 구입한 안드로이드 양(저스틴 민)이 등장한다.양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서 아버지는 수리 방법을 찾아나서고,그 과정에서 가족, 인간성, 행복의 의미를 깨달아간다.전주국제영화제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애프터 양>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민이 영화 <애프터 양>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