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머니게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래퍼 육지담이 웹 예능 프로그램 <머니게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에 불만을 제기한 그녀, 이유가 뭘까요?
육지담은 지난 4월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머니게임>에 출연했습니다. <머니게임>은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콘텐츠로,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참가자 여덟 명이 4억8,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심리전을 벌이는 내용이죠.
육지담은 7일 자신의 SNS에 진짜 <머니게임>에서 싸움 말리다가 상해 입은 게 말이 되나? 계속 뼈가 아프네?라는 글과 함께 정형외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녀는 상해를 가한 사람은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가 없다며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