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4.07.2022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다고 선언한 지 2년 만입니다. 신지민은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

2세대 대표 걸 그룹이었던 원더걸스의 선예가 솔로로 돌아옵니다. 원더걸스 시절 리더로 팀을 이끌었던 선예는 매력적인 음색과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동생들을 챙기는 맏언니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원더걸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았죠. 그러다 활동 7년 차였던 2013년 선예는 결혼을 선언하고 돌연 탈퇴했습니다. 당시 현역 아이돌이 결혼하는 사례는 드물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선예는 외국에서 가정을 이뤄 [...]

그룹 B.A.P로 활동했던 힘찬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재판 중인 그가 또다시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로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은 힘찬이 휴대폰을 무단으로 가져갔고, 이에 항의하자 허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며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힘찬 측은 [...]

올여름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성과 사랑, 모성을 얘기하는 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엇비슷하게 구질구질할 것 같지만 천만에. 전혀 다른 장르, 전혀 다른 분위기, 전혀 다른 즐거움이 있다. 모든 여성이 두 편의 영화가 보내는 시선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가능하지도 않다. 여성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 배우들의 연기에는 누구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로스트 도터>의 [...]

올여름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성과 사랑, 모성을 얘기하는 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엇비슷하게 구질구질할 것 같지만 천만에. 전혀 다른 장르, 전혀 다른 분위기, 전혀 다른 즐거움이 있다. 모든 여성이 두 편의 영화가 보내는 시선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가능하지도 않다. 여성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 배우들의 연기에는 누구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로스트 도터>의 [...]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을 소개합니다. 단당 사진: 강연주 사진: 강연주 사진: 강연주 특별한 만두를 맛볼 수 있는 신상 맛집 '단당'은 아침 7시부터 문을 엽니다. 속이 가득 찬 만두와 식사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시그니처 만두인 노랑 왕만두는 목이버섯, 달걀, 부추 등이 들어간 건강식으로, 베지테리언에게도 추천하는 [...]

가수 지드래곤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키워드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 엘비스 프레슬리, 바즈 루어만! 지드래곤은 최근 SNS를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와 바즈 루어만 감독과 연관된 게시물을 업로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짧게 커버한 영상을 올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오마주한 듯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매달 비슷한 시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 일반적으로 첫 생리를 시작한 후부터 마지막 생리를 할 때까지는 한 달에 한 번, 매달 생리를 하게 되죠. 생리는 반복적인 주기와 일정한 간격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성의 건강을 확인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경우 정상적인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 정도이며, 생리 기간은 2~7일 정도죠. 하지만 평균 범주를 벗어나 생리 [...]

여름, 그중에서도 7~8월은 영화계 최고의 흥행 시즌입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영화를 찾는 사람들과 여름방학, 직장인의 여름휴가 등이 겹치면서 1년 중 어느 때보다 영화관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시기죠. 올여름을 즐겁게 할 대형 한국 영화 네 편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작품인가요? <외계+인 1부> <도둑들>, <암살> 등으로 쌍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

우리가 기다려온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엘비스>. 주인공을 맡은 오스틴 버틀러, 프리실라를 연기한 올리비아 더용을 <보그>의 시선으로 과감하되 은밀하게 포착했다. 오스틴 버틀러가 입은 재킷과 셔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올리비아 더용의 드레스는 미우미우(Miu Miu). 오스틴이 입은 셔츠와 바지는 프라다(Prada). 올리비아의 브라렛과 브리프, 신발은 펜디(Fendi), 귀고리와 반지는 불가리(Bulgari), 글러브는 릴리안 샬롬(Lillian Shalom). 바즈 루어만(Ba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