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3.12.2021

뉴욕과 런던이 부럽지 않아요. 오리지널 스타일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맛까지,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베이글 맛집을 소개합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london.bagel.museum @london.bagel.museum @london.bagel.museum 요즘 안국역을 핫 플레이스로 이끄는 데 일등 공신인 카페를 소개합니다. 종로가 아니라 런던을 찾은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곳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유럽의 어느 골목에 자리한 듯, [...]

에이블리(ABLY)와 함께 서울을 거닌 다양한 여성의 초상. Women in ABLY 퀼팅 패딩은 겨울 아우터를 대표하는 디자인.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여성이 헬기 승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카키색 쇼트 퀼팅 패딩 베스트와 집업 니트, 스트레이트 핏 데님과 귀고리, 화이트 후드 퀼팅 아우터는 에이블리(ABLY). Women in ABLY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초겨울의 오후. 부들부들하고 따뜻한 시어링 [...]

전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엔터테인먼트사 월트 디즈니. 100년 가까운 월트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여성 회장이 나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전 아널드가 올해 말 밥 아이거 회장의 뒤를 이어 디즈니의 회장 자리에 오릅니다. 수전 아널드는 지난 14년 동안 월트 디즈니사의 이사로 일해왔습니다. 수전 아널드가 회장이 되는 데는 큰 의미가 있는데요, 98년 월트 디즈니 역사상 여성 회장은 [...]

영화계에 또 한 쌍의 배우-감독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3일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양측은 쿨하게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은 여배우 중 한 명이었던 전종서와 루키로 손꼽히는 이충현 감독. 두 사람은 영화 <콜>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

그라프가 2021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다.   2020년대의 황홀한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낸 눈부신 하이 주얼리가 영원한 품격을 드러낸다. 호화로운 드레스부터 특별한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파티 주인공의 시선에서 시작된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화려한 밤을 준비 중인 미묘한 설렘을 담았다. 파티의 카운트 다운과 함께 시작되는 그라프의 새로운 홀리데이 캠페인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와 어울리는 가장 웅장한 [...]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맏언니이자 굳은 신념, 특별한 카리스마로 인정받은 댄서 모니카. 가끔은 모니카라는 이름보다 모니카 쌤이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럽기도 하죠. 그만큼 많은 후배가 그녀에게 존경심을 드러내기 때문. 하지만 최근 모니카는 팝핀/팝핑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부 댄서로부터 말도 안 되는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결국 사과를 받긴 했지만 뜻밖의 해프닝이었죠. https://www.vogue.co.kr/?p=261076 한차례 폭풍이 휘몰아치는 동안에도 의연함을 잃지 않은 모니카. [...]

미니멀리즘 시대에 발맞춰 가전 역시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다. 기능 중심적이었던 가전 트렌드에서 이제는 인테리어성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미니멀한 조화를 이루고 싶은가. 코웨이 에어카트리지는 컬러풀한 디자인 덕에 가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색다른 공간 연출까지 가능하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핵심 기능까지 모두 담았다. 0.01m 극초미세먼지를 99.999%이상 제거뿐만 아니라 탈취 [...]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면 호불호가 갈리게 마련이죠. 최근 배우 송지효가 쇼트커트를 하고 나타나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헤어스타일 하나로 갑론을박을 낳는 송지효, 여전히 핫한 배우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파격적으로 쇼트커트를 하고 나타났습니다. 데뷔 20년 만에 쇼트커트는 처음이라 많은 화제를 모았죠.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멤버 중에 제일 잘생겼다, 지효는 헤어스타일의 [...]

배우 김혜준은 어느 밤에나 전구를 켜듯 등장한다. 각진 어깨의 검은색 재킷은 지방시(Givenchy). 반짝이는 트렌치 코트는 에이치앤엠(H&M), 안에 입은 톱과 바지는 알라이아(Alaa), 장갑은 프라다(Prada). 후드 슬리브리스 톱과 바지는 알라이아(Alaa), 가죽 장갑은 프라다(Prada). 한남동의 오래된 아파트, 나는 엘리베이터에 김혜준과 함께 탔다. 밤의 뒷골목에서 화보 촬영을 하기 전 베이스 캠프였다. 베이지색 후디에 [...]

격자창이 인상적인 잉크 이혜미의 집에서는 이야기가 들린다. 누군가의 옷장에 영원히 간직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만들듯, 좋아하는 사람들과 머무는 순간을 상상하며 꾸몄기 때문이다. (왼쪽부터)모델 강소영,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 잉크 대표 이혜미, 오즈세컨 디자이너 유은송. 이사 기념으로 친구들과 오붓한 파티를 열 생각인데, 그날 <보그>도 초대할까요? 2015년 액세서리 브랜드로 시작해 일곱 번의 컬렉션을 발표한 잉크(Eenk)의 디자이너 [...]

가벼운 퀼팅 소재 아우터는 보온성을 높이는 월동 준비 패션 아이템입니다. 스타일보다는 추운 날씨에 대적할 일명 '생존템'과 같죠. 하지만 벨라 하디드에게 퀼팅 아이템은 그 의미가 꽤 남다릅니다. 벨라는 봄여름은 물론 쌀쌀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사시사철 퀼팅 아이템을 즐겨 입으며 퀼팅 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 벨라가 꽂힌 아이템은 바로 오버사이즈 퀼팅 베스트인데요. 기본 중의 기본인 블랙 퀼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