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신현수·천경득 개입' 관련
본지는 지난 12월 11일자 A8면에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신현수·천경득 개입" 제목으로 자유한국당 의혹 제기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현수 변호사는 "2012년 12월에 이뤄진 산업은행의 우리들병원 대출은 소속 로펌 금융팀이 우리들병원이 아닌 산업은행을 자문했던 것이고, 형사팀 소속인 본인은 이에 개입하거나 아는 사실이 전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