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헬버거부터 맥주까지…뉴욕 먹방 '의욕 활활'[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해인이 뉴욕에서 먹방의지를 불태웠다.24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 5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임현수는 형들이 일어나기 전 미역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임현수는 형들이 깰까 조용하게 음식을 하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큰 소리에 당황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임현수는 생전 처음 냄비로 밥을 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으로 밥짓는 법을 검색하며 밥을 하기 시작했지만, 뚜껑도 못 찾는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더 했다.임현수는 "형들에게 식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