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가 안 맞아서 결혼식을 미룬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가 올 가을로 날을 잡아놨던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결혼을 연기했는데요. 측근들은 이렇게 추측합니다.
“이미 맞춰 놓은 120만 달러(약 14억 원)짜리 웨딩드레스가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이에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트레이너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좀더 슬림한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두 달 전이었나요? 9월 중순, 밀란 패션 위크 기간이었죠.
베르사체 쇼에서 정글 드레스를 입고 휘날리며 화려하게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