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에서, 디올
떠나는 이를 위한 디올의 찬가. 그 멜로디는 멕시코시티로 향한다.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2024 리조트 시즌의 목적지는 멕시코시티다. 우리는 지금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멕시코에 바치는 시를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녀가 선보인 플리츠 스커트나 티어드 스커트에 무심하게 넣어 입은 하늘하늘한 셔츠, 멕시코 전통 의상인 우이필(Huipil) 상의에 루스한 느낌의 데님을 매치하는 신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