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코 멀티골' 일본, 투르크메니스탄에 진땀승
일본이 투르크메니스탄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진땀승을 따냈다.일본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F조 조별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원톱으로 출전한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가 두 골을 터뜨렸다. 도안 리쓰(흐로닝언)도 한 골을 보탰다.일본은 대회를 앞두고 몇몇 핵심 선수들이 이탈했다.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세)가 부상으로 전열을 벗어났다. 쇼지 겐(툴루즈)은 이적 협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8 국제축구연맹(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