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가정사 털어놓는 멤버들

TV조선은 9일 밤 11시 '두 번째 서른'을 방송한다. 인순이·노사연·신형원·이성미 등 절친 네 명이 5박6일 동안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신개념 라이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알리'가 새로운 손님으로 거제도를 찾아온다. 알리는 선배들을 위한 기상 노래로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통영의 대표 어촌 '세포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 어르신들은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비빔밥과 제철 생선 요리 한상을 뚝딱 차려낸다. 멤버들은 저녁에는 남해 글램핑장에서 하루를 마무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