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부터 임시 치아까지 하루 만에 해결

개인 사업을 하는 50세 남성 이모씨는 수년간 심한 치주염(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잇몸병)을 앓았다. 이가 흔들릴 때마다 하나씩 발치하다 보니 남아있는 어금니가 거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됐다. 치과에서는 이씨에게 빨리 남은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이씨는 당장 임플란트를 할 자신이 없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이 걱정됐기 때문이다.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치아를 뽑으면 적어도 일주일이 지나고서 임시 틀니를 해야 한다. 매일 거래 업체와 미팅을 해야 하는 이씨는 그동안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