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사팀장 구속… 신입채용에서 남성만 가산점 줘
검찰이 채용과정에서 남성지원자들에게만 가산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KB국민은행 인사팀장을 구속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인사팀장 오모씨는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과정에서 남성지원자 100여명의 서류전형 점수를 비정상적으로 높게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KB국민은행이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남성지원자들의 서류전형 점수를 높여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안에 오씨를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