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차장, 北리용호에 '1차대전 책임론' 다룬 역사책 전달"
최근 방북했던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1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책임을 다룬 역사 서적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미 간 우발적 충돌이 의도치 않게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이그나티우스는 20일(현지시각) ‘북한은 전쟁을 막고자 하는 유엔 특사에게 무슨 말을 했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펠트먼 사무차장의 방북 활동에 대해 전했다.
이그나티우스에 따르면 펠트먼 사무차장은 북한 측과 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