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록밴드 공연장서 혼자 50여 개 핸드폰 훔친 범인, 비법은 수영복
한 소매치기범이 영국의 록 밴드 ‘로열 블러드(Royal Blood)’ 콘서트에서 50여 개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났다가 검거됐다고, 19일 영국 매체 더 선이 보도했다. 그러나 5,10개도 아니고, 어떻게 50개 이상을 혼자 털 수 있었을까.
비밀은 바로 옷 안에 껴입은 전신(全身) 수영복이었다고. 꽉 끼는 수영복 틈새마다 휴대폰을 끼어 고정해, 스스로 ‘인간 금고’로 변신했다.
루마니아 국적의 건설노동자인 22세 남성 알린 마린은 11월 18일에 아레나 버밍엄에서 열린 콘서트에 갔다. 하지만 그의 목적은 음악을 즐기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