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돼지 수 역대 최대 1100만 마리…'소·닭·오리 구제역·AI 영향'
내년에 국내에서 기르는 돼지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1일 발표한 돼지 사육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총 1100만 마리(어미돼지 11만마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1078만마리(어미돼지 100만마리)로 역대 사육두수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이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4년간 소, 닭, 오리 등 다른 가축들에 대한 수요가 AI(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으로 감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