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뉴서울 중소형은 강세, 대형은 최대 3000만원 하락
지하철 중동역 초역세권 단지로 꼽히는 부천 송내동 송내뉴서울아파트가 중소형은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형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내뉴서울아파트 84㎡(이하 전용면적) 3층이 지난달 말 3억4900만원에 거래됐다. 이보다 한달전인 9월엔 3억45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84㎡는 2014년 12월 3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올 들어 평균 3억2000만~3억4000만원에서 거래됐다가 지난 8월 3억6200만원(14층)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8·2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가격에 큰 변화는 없다.
123㎡는 이달 초 13층이 4억2700만원에 팔렸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약 10년만에 가장 높은 금액이다. 지난 9월에도 올해 처음 4억원(9층)을 넘었다. 59㎡는 6층 물건이 9월 말에 2악7100만원에 거래됐다. 164㎡는 올 들어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3월에 4억1000만원에서 지난 9월엔 3억8000만원까지 실거래가격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