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마저 사로잡은 농부들의 투박한 의자
인류 역사와 함께한 나무는 가구 재료로 나날이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친근함과 자연스러움 때문이다. 목가구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다음 세대에 대물림할 만큼 정이 든다. 땅집고(realty.chosun.com)는 정은미 상명대 겸임교수와 함께 목가구가 우리 삶의 안식처로 자리잡기까지 거쳐온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정은미의 木가구 에피소드] ⑤컨트리 스타일의 대명사가 된 윈저체어
17세기 말 영국에서 주로 농민이 사용했던 윈저(Windsor)의자는 목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무려 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