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선크림을 꼭 바르는 부위
![한혜진이 선크림을 꼭 바르는 부위](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6c07518d208-1920x1080.jpg)
폭염의 기운이 서서히 느껴지고, 대낮의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이 열렸다는 의미죠.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햇살이 강한 시간대에는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을 직접 마주할 일을 줄이는 것도 좋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 흔히 얼굴, 넓게는 목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지만 다른 […]
폭염의 기운이 서서히 느껴지고, 대낮의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이 열렸다는 의미죠.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햇살이 강한 시간대에는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을 직접 마주할 일을 줄이는 것도 좋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6c07518d208.jpg)
흔히 얼굴, 넓게는 목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지만 다른 부위는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델 한혜진은 몸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선크림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이곳’만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바로 무릎, 팔꿈치, 어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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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는 얼굴만큼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죠. 특히 민소매 옷을 입었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입니다. 팔꿈치와 무릎은 피부가 얇아 쉽게 타는 부위입니다.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을 때 무릎과 팔꿈치가 타면 보기에도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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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발합니다.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까지 만들죠. 조금 귀찮더라도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이 계절이 끝날 때쯤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