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뮤즈 11명 공개한 발렌시아가
11명의 얼굴, 11개 이야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이끄는 발렌시아가가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뮤즈를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의 렌즈 앞에 선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배우 위노나 라이더, 해리스 디킨슨에 노윤서가 앰배서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요. 배우 다니엘 데드와일러, 하바나 로즈 리우, 뮤지션 라브린스, 드라마 <히티드 라이벌리>로 핫 아이콘이 된 허드슨 윌리엄스, 그리고 모델 모나 투가드, 롤리 바히아, 네드 심스, 센 사미셰바가 하우스 프렌즈로 선정됐습니다.
새로운 뮤즈들은 그들의 ‘캐릭터’가 아니라 본연의 모습을 통해 선택됐습니다. 피촐리는 “뚜렷한 서사를 가진 인간, 그리고 경험과 취약함, 미묘한 차이가 얼굴에 고스란히 새겨진 이들을 선택했다”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페르소나가 아니라 실재하는 존재감을 찾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 여름 캠페인은 인물들이 착용한 의상만큼 그들의 개성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이는 발렌시아가의 대담한 변곡점이자 하우스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