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으로 의식불명→이원일 측 '연락無'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4일 연합뉴스는 김유진PD의 외사촌과 통화에서 "김유진PD가 오늘 오전 3시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가족들에게 발견돼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스포츠조선은 이원일 셰프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또한 김유진PD는 자신의 비공개 SNS를 통해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