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캠페인 화보에 김연경 선수가 등장했다
패션 브랜드들이 선택한 스포츠 스타 3.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세 브랜드가 스포츠 스타를 내세운 뉴 캠페인을 공개했다. 먼저 라코스테는 ‘악어의 우연한 만남’이라는 테마 아래 테니스 아이콘 비너스 윌리엄스를 등장시켰다. 같은 옷을 입은 소녀와 일상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내용.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의 선택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었다. 열정 넘치는 코트를 벗어나 올 블랙 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