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 новости за 19 января 2020 года от 123ru.net

19.01.2020 15:21

Chosun Ilbo

[한국-요르단 현장]'미친 왼발' 이동경의 원샷원킬, 경기를 끝냈다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도쿄-리' 이동경(울산)의 왼발이 김학범호를 위기에서 구했다.1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 한국-요르단전. 1-1이던 경기는 연장전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었다.하지만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후반 추가 시간, 이동경이 재치가 빛을 발했다. 그는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어가던 중 파울을 얻어냈다. 이동경은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차 넣어 결승골을 완성했다. 그는 상대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환상 프리킥으로 '1'의 균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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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20 15:21

Chosun Ilbo

'미운우리새끼' 김희철X이상민 겨울바다 동반 입수 '母벤저스 깜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철과 이상민이 울산의 겨울 바다에 동시 입수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영철의 고향인 울산에 놀러 간 김희철과 이상민의 티격태격 우정이 그려졌다.김희철은 "내일 이수근 형과 함께 한 음악이 나오는 날이다. 뮤직비디오가 24시간 안에 100만뷰 안나오면 모두 입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룰라가 일주일에 100만장 제일 빨리 판 그룹"이라며 "너네 100만뷰는 불가능하다"고 약 올렸다.이날 함께한 김영철 누나는 김희철 열혈팬. 김영철 누나는 "김희철...

19.01.2020 15:21

Chosun Ilbo

이동경 종료 직전 프리킥 골… 김학범호, 요르단 꺾고 4강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한국은 19일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을 2대1로 꺾었다. 전반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종료 직전 이동경의 골로 4강에 진출했다. 경기마다 다양한 선수를 기용했던 김학범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도 직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3차전과 다른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11명의 선수 중 8명...

19.01.2020 15:17

Chosun Ilbo

[한국-요르단 현장] 요르단, 이란보다 처졌고 매우 거친 팀이었다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란보다 처지는 경기력이었다. 거칠기는 매우 거칠었다.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8강 고지를 넘어섰다. 한국은 1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에서 이동경(울산)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 4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 호주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짓게 되며 이 대회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조별리그를 3전승으로 통과했지만 토너먼트는 지면 끝인 벼랑 끝 승부. 때문에 요르단과의 8강전을 앞두고 긴장...

19.01.2020 15:10

Chosun Ilbo

[한국-요르단 현장] '이동경 극장골' 한국, 요르단에 2대1 극적 승리로 4강행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시 나올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 김학범호가 극적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경(울산)의 그림같은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연장에 들어갈 것 같던 순간, 이동경이 믿을 수 없는 극장골로 한국의 4강행을 이끌었다.한국은 전반 조규성(안양)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상대 기선을 제압했다. 중원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김진규(...

19.01.2020 14:43

Chosun Ilbo

허훈·허웅 형제, 꼬부기·파이리로 변신…올스타전 볼거리 '풍성'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19일 오후 3시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직접 음식과 구단 상품을 팔며 팬들과 만남을 가진 올스타 선수들은 특별한 등장 퍼포먼스로 그간 보이지 못한 매력을 과시했다. KBL은 사전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만드는 입장 퍼포먼스'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접수했다.허훈(부산 KT), 허웅(원주 DB) 형제는 나란히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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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20 14:43

Chosun Ilbo

'별 중의 별' 김종규 "팀원들이 만들어준 MVP"

'별 중의 별'로 등극한 김종규(29·원주 DB)가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김종규는 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1득점 8어시스트로 맹활약해 팀 허훈의 123-110 승리에 앞장섰다.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김종규는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83표 중 55표를 획득해 MVP로 선정됐다.개인 통산 처음으로 MVP를 품에 안은 김종규는 승리 팀 상금 300만원 외에 5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았다.경기 후 김종규는 "올스타로 ...

19.01.2020 14:42

Chosun Ilbo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20점차 완승…공동 선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20점차로 완파하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우리은행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2-62로 대승을 거뒀다.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4승째(5패)를 따내 청주 KB국민은행과 공동 선두가 됐다.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40-15로 완벽한 우위를 점한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우리은행 외국인 선수 르샨다 그레이는 19득점 19리바운드로 괴력을 과시하며 우리은행 승리에 앞장섰다.외곽에는 박혜진이 버티고...

19.01.2020 14:32

Chosun Ilbo

[부음]하성진(충청타임즈 취재팀 부장)씨 장인상

▲강종원씨 별세, 하성진(충청타임즈 취재팀 부장)씨 장인상, 강유진(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편집부장) 부친상=19일 오후 5시 40분 강원도 원주시 바른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8시. (033)735-4444

19.01.2020 14:27

Chosun Ilbo

安 보수통합 합류 거부에… 박형준 "정치는 생물, 나중에 연대할 수도"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는 중도·보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박형준 위원장은 19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통합에 대해 "관심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 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보수 통합 참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박 위원장은 언론 통화에서 "(안 전 대표 귀국 메시지는) 예상했던 내용"이라며 "통합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안 전 대표가) 정당 세력과 개인...

19.01.2020 14:22

Chosun Ilbo

[종합]'오빠 vs 父' 故설리 유산 갈등→법적 대응 예고에 "안타까워" 한 목소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묘지 사진을 도용하고, 상속세도 회피...변호사 선임, 설리 집은 안 판다"3개월 전에 우리 곁을 떠난 故설리. 그녀가 젊은 나이에 생을 포기하고 떠난 이후에도 남은 유가족 사이에 그녀가 남긴 유산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으로 번질 위기에 처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故설리 오빠 최 씨는 19일 개인 SNS를 통해 친부의 유산 욕심에 대한 주장을 이틀째 이어 나갔다.최 씨는 SNS에 친부와 오간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며 "친부가 설리 묘지에 간 사진이라고 보낸 사진은 다른 사진을 도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01.2020 14:13

Hankook Ilbo

방탄 1위, 아이돌 브랜드 평판 정상…레드벨벳→엑소 순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브랜드 순위 1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2월 17일부터 2020년 1월 18일까지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1,156,090개를 추...기사보기

19.01.2020 14:06

Chosun Ilbo

윤석열, 법무부에 “대검 중간간부 남겨달라” 건의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대검찰청 과장과 기획관 등 중간간부들의 ‘전원 유임’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법무부에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은 인사 대상에 포함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대검 중간 간부들은 지난 13일까지 각자의 인사 의견을 대검에 제출했고, 모두 "부서 이동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유임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 발령 후 6개월 만에 다시 보직을 바꾸는 것이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윤 총장은 이런...

19.01.2020 14:03

Chosun Ilbo

'베테랑' 김정은, 역대 최연소 7000득점 고지 점령

19일,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대결이 펼쳐진 용인 실내체육관.두 팀이 34-34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2쿼터 종료 1분여 전. '베테랑' 김정은(아산 우리은행)이 날카로운 골밑 득점을 성공했다. 통산 7000점 고지를 밟는 순간이었다.종전까지 통산 6990점을 기록했던 김정은은 이날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1쿼터에만 6점을 몰아넣은 김정은은 전반 종료를 앞두고 7000점 고지를 밟았다. 정선민(8140점) 변연하(7863점) 김지윤(7020점)에 이어 WKBL(한국여자농구) 역대 4번...

19.01.2020 14:02

Chosun Ilbo

[한국-요르단 현장] '조규성 선제골' 김학범호, 요르단에 전반 1-0 리드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이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전반 선취골을 뽑아냈다. 1-0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1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을 치르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4강전에서 호주와 올림픽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한국은 직전 우즈베키스탄전과 비교해 다시 한 번 8명의 선발 라인업을 바꾸는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요르단은 조별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했다.한국은 김학범호의 정석인 ...

19.01.2020 13:49

Chosun Ilbo

[종합]'집사부일체' 신승상형재, 믿음과 노력으로 '치어리딩' 도전 성공 (ft.신수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승형재'가 믿음과 노력으로 높이 비상했다.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치어리딩 도전기가 공개됐다.지난 방송에서 역대급 치어리딩 공연을 예고한 멤버들은 실전 훈련을 시작, 고난도 동작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점프력이 중요한 토터치 점프 동작에서 육성재는 정확한 동작으로 한 번에 성공해 사부의 칭찬을 받았다. 토터치 점프 동작을 해내기 위해 멤버들은 '점프로 훌라후프 넘기'에 도전했다. 굴러오는 훌라후프 위를 양다리를 찢어 뛰어넘어...

19.01.2020 13:48

Hankook Ilbo

"그는 우리 경제 초석"…재계, 신격호 회장 일제히 애도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신 명예회장은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기업보국의 기치 아래 모국에 투자해 국내 유통...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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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20 13:36

Hankook Ilbo

돌아온 안철수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들겠다…총선은 불출마"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전 의원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년 4개월 만에 귀국한 뒤 기자회견...기사보기

19.01.2020 13:35

Chosun Ilbo

[한국-요르단 현장] 조규성 선제골, 김학범호 1-0 리드 중(전반 15분)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제2의 황의조' 조규성(FC안양)이 선제골을 완성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과 경기 중이다. 4강행 티켓을 두고 겨루는 외나무 다리 승부다.'0'의 균형을 깬 것은 조규성이었다. 조규성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깜짝 헤딩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심판은 골키퍼 차징을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VAR)을 실시했다. 하지만 조규성의 득점에는 문제가 없었다....

19.01.2020 13:27

Chosun Ilbo

2020 인제 빙어축제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8~19일, 양일간 걸쳐 강원도 인제군 인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20회 인제 빙어축제와 함께 동시에 개막한 '2020 인제 빙어축제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전국에서 84팀이 참가한 '2020 인제 빙어축제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은 선수단, 코칭스태프,학부형, 관계자 포함 약 3200명 정도가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인제군에서 전국 단위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뜨거운 관심과 깊은 감동을 만들어낸 대회였다. 선수단만 참여해 경쟁만 하는 ...

19.01.2020 12:55

Hankook Ilbo

'유통거인' 신격호의 철학 "이해되지 않는 사업에는 손 안댄다"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뚝심 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회사를 키운 인물이다...기사보기

19.01.2020 12:51

Chosun Ilbo

日매체,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앞다퉈 보도…"롯데 성장 주도·불우한 말년"

19일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며 앞다퉈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의 성장을 주도했으나 경영권 분쟁으로 불우한 말년을 보냈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신 명예회장 별세 소식을 전하며 "19세에 일본으로 가 절삭유(切削油) 제작소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종전 후 군인들이 나눠주는 츄잉 껌의 인기를 보고 껌 제조에 나섰고 롯데제과를 설립했다"며 "일본에서 번 자금으로 고도 경제성장기인 한국에 투자했고 백화점, 호텔, 슈퍼, 화학, 건설 등 폭넓게 사업을 이뤄 한국 ...

19.01.2020 12:46

Chosun Ilbo

[KBL올스타] 생애 첫 올스타전 MVP 김종규, "팀원들이 만들어준 MVP"

[인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타 중의 스타, KBL 올스타전 '최고의 왕별'은 원주 DB 김종규(29)였다.김종규는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 훈'의 일원으로 나와 3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23대11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중간 화려한 덩크슛 뿐만 아니라 최준용(SK, 팀 김시래)과 '전기 감전 플라핑' 세리머니도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팬들에게 선사했다. 결국 기자단 투표결과 유효표 83표 중 55표를 얻어 생애 첫 MVP(상금 500만원)가 됐다. 김...

19.01.2020 12:32

Chosun Ilbo

[종합]"상속세+묘 사진" 故설리 오빠 "변호사 선임" 父와 유산 갈등 '법적 분쟁'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父 상속세는 회피하고 상속에만 관심.. 설리 집 안판다."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설리. 하지만 故설리가 남긴 유산을 두고 유가족 간에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설리 오빠 최씨가 아버지와의 유산 갈등을 2차 폭로하고 변호사 선임 단계임을 밝혔다. 한 네티즌이 "친부라도 법적으로 상속에 제한을 둘 수 있다며 변호사를 찾아가서 법적으로 대응하시라"고 조언하자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알린 것.최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친부와 오간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며 "친부가 설리 묘지에 ...

19.01.2020 12:32

Chosun Ilbo

[포토] 각팀 치어리더들이 한 자리에~

허훈팀과 김시래팀이 맞붙는 2019-2020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각팀 치어리더들이 합동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19/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2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 “김건모, 사건 후 피해자 주장 A씨와 연락 주고받아” ▲ “꼬물이 안녕” 수지, 만삭 임산부 사진 공개 ▲ “송해, 매우 위험한 상황 맞을 뻔…수양딸 현숙이 살렸다” ▲ “손예진·현빈, 드라마 끝난 뒤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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