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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17.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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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부상 복귀 마팁 "내가 돌아왔다. 필요하다면 맨유전 뛸 것"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엘 마팁(리버풀)이 맨유전에 뛸 몸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마팁은 17일 리버풀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밝혔다. 그는 "훈련에 복귀했다. 계속 몸상태가 좋게 유지할 것이다. 컨디션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내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마팁은 "부상은 선수에게 늘 일어난다. 이제 나는 돌아왔다.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팁의 부상 복귀로 리버풀은 맨유전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었다. 여기에 골키퍼 알리송의 복귀도 점쳐진다. 알리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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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UEFA, 리버풀-맨시티에 벌금 부과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과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UEFA는 17일 리버풀에 8500파운드 벌금을 부과했다. 3일 리버풀 안필드에 관중 난입이 발생했다. 리버풀과 잘츠부르크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예선 경기가 끝난 뒤 몇몇 리버풀 팬들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다. 큰 불상사는 없었다. 청소년 팬들 몇명이 들어와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유니폼을 받아갔다. UEFA는 이에 대해 경기장 안전 관리 미숙으로 리버풀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맨시티에게는 1만3500파운드 벌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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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K 역대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선수단을 감동시킨 김광현의 편지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는 2019년 천당과 지옥을 모두 맛봤다. 시즌 막판까지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에 두산에 잡히고 말았다. 재도전을 다짐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로 탈락했다. 88승1무55패로 두산과 같은 성적을 올렸지만 2위에 그치더니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실패했다. 올시즌 17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린 SK의 에이스 김광현에겐 아쉬울 수밖에 없는 시리즈. 김광현은 1차전서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를 했지만 발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교체됐고, 그것이 올해의 마지막 등판이 ...

Chosun Ilbo 

최고의 궁사를 향하여

17일 부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예선에서 선수들이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 2016년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3년 만에 부산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양궁협회 주관 국내 대회 누적 랭킹 포인트 상위 득점자와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 12명 등 모두 152명이 출전했다.

Chosun Ilbo 

서해서 불법조업 하는 중국어선

17일 인천 옹진군 연평면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에 10여척의 중국 어선이 떠 있다. 해경은 이날 "최근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이 늘어나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Chosun Ilbo 

렌던 노리는 다저스, 영입 여부는 구단에 달렸다?

[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내야수 앤서니 렌던(29)의 LA 다저스행 가능성이 제기됐다.렌던은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에서 다저스를 무너뜨린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내셔널스가 1-3으로 뒤진 NLDS 5차전 원정 8회 초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이날 팀이 거둔 7-3 역전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렌던은 올해 포스트시즌 타율이 NLDS에서 .412, NLCS에서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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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공공상생연대기금 기부금 내역 뭉뚱그려 신고… 법인세법 위반"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지난해 360억원 이상의 대규모 기부금을 모금하면서도 사용 내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현행 법인세법을 위반했다고 국세청이 17일 밝혔다. 이 재단은 현 정부 출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지급된 성과급 1600억원을 환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쓰자는 취지로 설립됐다.한국당 추경호 의원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국세청에 제출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 명세서'에서 각종 장학 사업과 토론회 등 매달 60~160건의 행사 관련 지출을 한꺼번에 뭉뚱그려 'A단체 외'에 '장학사업 외 운영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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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신격화 위해 백마 탄 김정은… ICBM 발사할 수도 있는 불길한 징조"

미국 언론들은 16일(현지 시각)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날 김정은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모습을 보도한 데 대해 "신격화를 위한 것"이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CNN은 이날 북한이 잠사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김정은이 백두산을 방문했다며 "백두산은 중요한 선전 도구로 김씨 일가의 신격화에 이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동북아 전문가 고든 창 변호사는 "뭔가 큰일이 있을 것이란 의미"라고 말했다. 보수 성향의 워싱턴이그재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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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아베에 '11월 한일정상회담' 제안할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11월 내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달 말 시작되는 주요 다자 정상회의들을 계기로 지난 6월 오사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 불발된 한·일 정상회담을 다시 추진하려는 것이다.정부는 악화일로에 빠진 한·일 관계를 개선하려면 '정상 간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 보고, 이번 이 총리의 방일(訪日)을 계기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갈등을 촉발한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

Chosun Ilbo 

野 "평양 남북회담때 트럭 9대 분량이 갔는데 돌아올 땐 4대 분량뿐… 차량별 품목 밝혀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17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화물 차량 9대 분량의 물품이 북한으로 올라갔는데 돌아온 물품은 4대 분량"이라며 "차량별로 어떤 품목이 들어 있었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정 의원은 "CJ대한통운 5t 트럭 한 대가 청와대 제2부속실에 가서 물품을 실었다"며 "제2부속실은 영부인 담당인데 5t 트럭을 채울 만큼 필요한 영부인 물품이 뭐가 있느냐"고 물었다. 정부가 작년 9월 평양 정상회담 때 북에 내려놓고 온 물품이 상당하다는 주장이다.당시 정상회담 직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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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국당과 '침대 축구' 할 시간 없어" 노골적 민주당 편들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7일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개혁 법안을 만드는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며 "더 이상 한국당과의 '침대 축구'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했다. 한국당 반대를 무릅쓰고 이달 안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려는 더불어민주당 편을 든 것이다. 정치권에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정의당이 노골적으로 '민주당 지원' 모드에 접어들었다"는 말이 나왔다.심 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한국당이) 국민의 강력한 검찰 개혁 요구를 끝내 외면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유...

Chosun Ilbo 

김연철 "탈북민 피폭·핵실험 연관 불투명"… 野 "北대변인이냐"

17일 국회에서 열린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통일부가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지역의 방사능 유출과 주민 피폭 가능성을 지나치게 안이하게 본다는 비판이 나왔다. 통일부가 지난해 이 지역 출신 탈북민들의 방사선 피폭 2차 시험을 진행하고도 최근 국회의 제출 요구 전까지 숨겼다는 지적도 나왔다.이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은폐' 의혹 등을 부인하면서 "원자력의학원의 결론은 (북한 핵실험과) 방사선 피폭의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마치 북한 핵실험 관계자가 답변한 것 같다. 북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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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레저시설 年1억명 찾는데 文정부 들어 시설 61% 없어졌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조성된 체육·놀이시설 등 친수지구(親水地區)의 이용객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크게 늘었지만,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이 시설의 61%가량을 없앤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친수지구는 하천에 인접한 땅 중에서 보전·복원용 공간을 제외하고 물놀이장·체육 시설·생태학습장·공연장·공원·캠핑장 등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공간을 말한다. 4대강 사업에 비판적인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4대강 친수지구 상당수가 이용객 없이 방치돼 왔다면서, 대표적 예산 낭비 사례로...

Chosun Ilbo 

與지도부, 쇄신 목소리 막고 "자중지란 말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7일 '조국 사태' 이후 여권 핵심의 '책임론'을 제기한 의원들을 향해 "지금은 분열할 때가 아니고 검찰 개혁에 총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청 쇄신 요구를 거부하고 대신 야당을 '반(反)검찰 개혁 세력'으로 몰아 국면 전환을 시도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당 내부 동요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부의 비판을 하는 분들조차도 우리가 분열하는 것, 말하자면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

Chosun Ilbo 

조국 동생 상가서 넘어져 디스크 악화? CCTV 화면엔 멀쩡히 짐 꺼내는 모습

웅동학원 교사 채용 대가로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는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앞두고 "최근 넘어져 허리디스크가 악화했다"며 병원에 입원했었다. 법원은 지난 9일 그의 '건강 상태' 등을 감안해 영장을 기각했다. 그런데 조씨가 넘어진 시각·장소라고 주장했던 지난 6일 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조씨가 멀쩡히 걸어 다니는 모습이 인근 방범카메라에 포착됐다.방범카메라 화면을 보면 그가 허리를 다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조씨가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허리를 굽혀 차량 뒷좌석에서 수차...

Chosun Ilbo 

민변 변호사도 "진실 은폐하는 정권" 文정부 비판

문재인 정부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개 비판이 민변에서도 터져나왔다. 권경애(55)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개혁이 조금 늦춰지는 것은 참을 수 있어도 거짓으로 진실을 은폐하려는 정권이라면 미래의 희망은 닫힌다"며 "노무현은 자신의 과(過)를 덮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적었다.권씨는 민변 소속으로 한·미 FTA와 미디어법 반대, 국가보안법 수사 중단 촉구 활동 등에 앞장서왔다.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에도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런 권씨지만,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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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가 조국 수사 결정, 예나 지금이나 정무감각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7일 국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권(與圈)에서 나오는 조국·윤석열 동반 퇴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일)할 따름"이라고 했다. 동반 퇴진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대해선 "절차에 따라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겠다"고 했다.이날 국정감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조국' '정경심'이었다. 윤 총장은 "조 전 장관 수사를 누가 승인했느냐"는 질문에 "이런 종류 사건은 제 승인과 결심 없이는 할 수가 없다"고 했다. ...

Chosun Ilbo 

'검찰 중립성 잘 보장해준 정부는?' 묻자… 윤석열 "MB때 가장 쿨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의 정치 중립이 가장 보장됐던 시기로 이명박 정부를 꼽았다.1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총장에게 "(야당 의원들이)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이야기하는데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 중 어느 정부가 그나마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했나. (답이) 어렵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 총장은 "제 경험으로만 보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한 3년간 특수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 같고 상당히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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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EU, 브렉시트 합의안 타결… 英의회 통과 고비 남았다

영국과 EU(유럽 연합)가 이달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실행하는 조건에 대해 합의했다. EU 의회와 영국 의회가 모두 동의해야 확정되기 때문에 아직 변수는 남아 있지만 조건 없이 헤어지는 '노딜 브렉시트'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아졌다.17일(현지 시각)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합의안을 만들었다"고 했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우리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되찾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측 실무 협상진은 전날부터 협상을 벌여 이날 EU 정상회의가 열리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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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戰 자원 부티지지, TV토론 스타로

트럼프 정부의 시리아 철군 파장이 커지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도 대외 정책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14일 제4차 TV 토론에서 중위권 주자인 피트 부티지지(37·사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현 정권이나 좌파 일각의 '묻지 마 철군론'을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최연소 주자이자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라는 독보적 타이틀을 가졌다.부티지지는 이날 "장기적으론 철군이 맞지만, 시리아에 최소한의 특수작전 부대와 정보 인력은 남겨 쿠르드족 학살과 테러 단체 IS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또 다른 주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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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고 보는 트럼프 "자료는 나중에 살핀다"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결정 방식에 대해 "결정을 내리고 나서 자료와 사실을 흡수한다"고 말했다. '일단 지르고 보는' 식으로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을 시인한 셈이다.폼페이오 장관은 16일(현지 시각) 폭스 비즈니스에 출연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6일 트럼프와의 통화에서) 몇 시간 내로 시리아 쿠르드족을 공격할 것이라고 알렸다"며 "트럼프는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이 이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미군을 철수시킨 것"이라고 했다.이어 앵커가 "트럼프에게 터키에 대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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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관, 美관리 만날 때 반드시 사전에 신고해야

미 국무부가 자국에 주재하는 중국 외교관들이 미국의 연방·주 정부 관계자나 교육·연구기관 종사자를 만나기 전에 의무적으로 사전 신고하도록 했다.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16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최근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됐다고 밝히며 "우리 외교관들이 중국 내 이해 당사자들과 교류하는 것을 막는 중국 정부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다.그러나 규정을 어길 시 중국 외교관에게 어떤 제한이 가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이에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중국이 미국 외교관의 활동을 제한해 왔다는 주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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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지도자 '쇠망치 테러' 당해

홍콩 시위를 주도해온 야권 단체 민간인권전선의 지미 샴(岑子杰·32) 의장이 괴한들로부터 쇠망치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야권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백색테러"라며 홍콩 정부나 시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친중(親中) 세력이 테러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민간인권전선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오후 7시 지미 샴이 몽콕 지역에서 4~5명의 괴한으로부터 쇠망치 공격을 받았다"며 "머리 3곳에 3~5㎝ 크기의 상처를 입었지만 응급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민간인권전선 관계자는 "행인들이 공격을 말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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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는 3류" "트럼프는 멘붕"… 백악관 난장판 회동

미국의 시리아 철군으로 촉발된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여야 의회 지도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했으나 이날 회동은 서로 "3류 정치인" "멘붕"과 같은 막말과 조롱을 퍼붓다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끝났다. 미국의 동맹군으로 이슬람국가(IS)와 싸워 1만1000여 명이 전사한 쿠르드족이 미군 철군으로 학살 위기에 몰렸지만 미국 정치권은 분열만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펠로시 의장 등 의회...

Chosun Ilbo 

[사설] 평양에서 국가대표가 악몽을 당해도 무마에 급급한 정권

평양에서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이 악몽 같았던 경기 상황을 전했다. 주장 손흥민은 17일 "상대(북한)가 너무 거칠게 나왔고 심한 욕설도 했다"며 "부상 없이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했다. 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은 "(북 선수들이) 팔꿈치를 휘두르고 무릎을 들이댔다"며 "지금까지 그런 축구는 처음 봤다"고 했다. 최 부회장은 "전쟁 같았다"고 했다. 경기 중 완전히 폭행을 당한 우리 선수도 있었다.한국 대표팀은 평양 공항에서부터 곤욕을 치렀다. 소지품을 전부 적어내야 했고 일일이 검사받느라 통관에만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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